비즈니스 정보

우리는 "SAPPORO"를 알고 있습니다.

삿포로의 매력은 이 땅에서 활약 중인 기업이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

AXA 생명보험(주)

Nick Lane

고객 여러분을 지키고 싶은 마음, 그 해답은 삿포로에 있었습니다.

당사는 2014년 11월에 ‘삿포로 본사’를 개설했습니다.
당사는 동일본 대지진 직후의 혼란 속에서 어떤 비상사태가 발생하더라도 결코 사업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는 방침에 따라 규슈에 일시적인 백업 오피스를 설치했습니다. 이때 사업의 계속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고객 서비스와 현장직원에 대한 지원을 충분히 제공할 수 없다는 점을 통감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도쿄와는 별개의 장소에 백업 기능을 갖춘 본사를 마련한다면 비상사태가 일어나도 상호보완하여 사업의 계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에 수많은 도시 중 자연재해 리스크가 낮은 점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삿포로가 최적이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삿포로 본사 개설 시, 삿포로시와 홋카이도로부터 매우 효과적이며 높은 프로의식에 기반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100명에 달하는 현지채용 역시 기대 이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어 많은 우수인재를 채용할 수 있었습니다. 삿포로 본사에는 약 6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중요업무의 50%를 처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만약 도쿄에서 대재해가 일어나더라도 삿포로에 인원을 옮겨 100% 사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삿포로 본사 설립 후, 일본 국내 생명보험회사 중에서는 최초로 BCP 국제표준규격 ISO22301을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현지의 부동산 회사 및 대형소매기업과 협정을 체결하여, 수도권 대재해 발생 시 도쿄에서 파견된 서포트 요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업무를 개시할 수 있도록 주택과 생필품을 확보할 수 있는 체제도 정비하였습니다. 사업 계속성에 대한 사원의 의식계발 등 단순히 거점을 분산한 것뿐 아니라, 보다 확실한 사업계속 체제의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을 지킨다”는 사명 하에 삿포로본사의 설립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이 난처한 상황에 처했을 때 힘이 될 수 있는 보험 회사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며, 또한 지역활성화 및 홋카이도민 여러분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